전체 글 (3) 썸네일형 리스트형 ㅇㄴㄹ ㅇㄴㄹㄴㅇㄹ 금속이야기 #1 : 나는 누구인가? (Feat.금속재료기능장) 해가 중천일 때는 눈살 지프리게 덥더니해가 지니 시원한 바람이 분다.기분이 좋다. 옆에서 쇠 냄사가 난다. 탕! 탕! 박자에 맞춰 누가 망치로 쇠를치는 소리다. 이 저녁에도 대장장이는 쇠를 만들고 있다.시간이 조금 지나고 대장장이는 쇠(금속)을 얼굴 앞에 올려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다. 이 밤에도 단련(?)되는 나(금속)는 뭘까? 보이는 것 부터 애기해 보자.첫째,나는 이 마을, 이 시간에 단단하고 무거운 사람이다.(상온에서 고체다. 비중이 크다.)둘째,내 얼굴은 광택이 흐른다.(광택을 가진다.)셋째,내 팔, 다리는 유연하다.(전성 누르면 펴지고, 연성 잘 구부려지고~ 가공하(만들기)기 좋네~)넷째,부끄럼을 많이 타서 얼굴이 자주 빨개진다.(열, 전기가 잘 흐른다.) 나의 이름은 '철이' 다.우리반에는.. 블로그 최적화 셋팅방법 블로그 강의 듣고 100만원 벌었고 1년 후에는 월 300만원 입니다. 이전 1 다음